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양금희 국회의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문경시 동로면 지역에서 주요당직자 120여명이 참여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였다.
대구 12개 당원협의회에서도 모두 동참해 경북 예천, 문경 등 수해를 입은 지역에서 열심히 복구활동에 힘을 보탰다.
양금희 위원장은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국민의힘은 하루빨리 복구가 마무리 돼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로 복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수재민들을 위해 생활용품을 동로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강민구 위원장은 "이웃 동네인 경북이 하루 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대구민주당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하며 앞으로의 수해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도 힘껏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