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3일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중원산업단지와 주덕읍 인근 8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퍼레이터, 생산기술, 영업관리, 운송기사, 공무직, 물류직, 연구직, 생산직 등 모두 4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 희망자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채용은 기업에 따라 현장 면접을 거쳐 바로 진행하거나 2차 전형을 거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