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단독주택서 불…90대 여성 숨진채 발견

충북소방본부 제공

11일 오후 4시 30분쯤 충북 충주시 노은면 대덕리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서 A(90·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불은 주택 90여㎡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5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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