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폐알루미늄 공장 작업 중 폭발…노동자 1명 부상


경남 창녕 폐알루미늄 공장에서 작업 도중 폭발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창녕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1시 22분쯤 창녕 대합면 한 폐알루미늄 공장에서 재료 용해 작업 중에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노동자 1명이 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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