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승용차 추돌…3명 부상

영동소방서 제공

18일 오후 2시 20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황간IC 인근에서 A(60대)씨가 몰던 5t 화물차가 B(20대·여)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 등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선 변경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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