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후문 상가 화재, 주민 대피 소동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지난 16일 오후 6시 57분쯤 강원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 후문에서 상가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건물 119㎡가 탔고 약 3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기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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