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서산인像'에 이종상 화백이 선정됐다.
관외 거주자 가운데 서산시 위상을 제고하고 주민복지 증진과 분야별 발전에 귀감이 되는 인사를 선정하는 절차로 16일 충남 서산시에 따르면 국내 유일의 현존 화폐 영정 작가인 이 화백은 동양화가이자 철학박사로 5천 원권과 5만 원권의 영정을 그린 주인공이다.
서산시의 대표 인물인 안견 선생을 지속해서 연구하고 각종 학회 세미나 발표를 통해 서산시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점 등도 인정받았다.
시는 이 화백에 맞춤 제작 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