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규모 7.8 강진…최소 569명 사망[그래픽뉴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오전 4시17분쯤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약 33㎞ 떨어진 내륙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다. 튀르키예에서 최소 284명이 숨졌고, 시리아에서도 같은 수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부상자도 속출해 튀르키예에서 440명이 다쳤고, 시리아에서는 최소 630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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