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경북도 2022년 일자리 창출 평가 '대상'

영천시 제공

영천시는 경상북도 주관 2022년 시·군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영천시는 경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자리 목표 달성도, 고용지표, 좋은 일자리 창출 노력도 등 8개 분야 11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22년 일자리 목표 대비 117% 실적 달성, 통계청 2022년 상반기 고용률 66.3%로 도내 시부 1위의 성과를 달성했다.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과 수출 중소기업 지원 등 기업지원사업과 여성, 노인, 농촌일자리 등 각 분야의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동차산업 대전환 슈퍼클러스터,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사업' 참여로 대규모 기업 투자와 고용 창출을 유도해 경북형 일자리를 위한 투자유치 노력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중심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지역의 고용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시민이 행복한 영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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