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달 취업자는 98만 1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 1천 명이 늘었다.
산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만 6천 명, 7.6%), 농림어업(1만 1천 명, 6.9%), 광공업(3천 명, 2.1%)은 늘고 전기·운수·통신·금융업(1만 2천 명, -15.4%),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 1천 명, -6.2%), 건설업(6천 명, -7.6%)은 감소했다.
직업별로는 서비스·판매종사자(1만 5천 명, 7.9%),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만 2천 명, 7.6%), 관리자·전문가(7천 명, 4.3%)에서 증가했지만 기능·기계조작 및 조립·단순(2만 1천 명, -6.1%), 사무종사자(2천 명, -1.7%)는 감소했다.
임금근로자 가운데 상용직(1%)과 임시직(2.4%) 늘었지만 일용직은 (-2.5%) 감소했고 자영업자(-4.1%)는 줄어든 반면 무급가족종사자는(21.8%) 증가했다.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2.3%가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0.5%가 늘었고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7.5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시간이 줄었다.
이밖에 지난달 전북의 실업률은 1.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p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