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소통행보 이어가…"시민 위한 의정 펼칠 터"

포항항시의회 제공

경북 포항시의회(백인규 의장)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은 14일 지역 유관기관 방문하며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시의회는 포항시의정회, 포항철강산업단지 관리공단, 포항남․북부소방서, 포항세무서, 포항남․북부경찰서 등 모두 11곳를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유관기관을 방문한 의회는 각 기관장과 관계자를 만나 9대 의회 의정활동 의지와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현안 업무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자는 뜻을 전했다.
 
여성단체협의회와 전․현직 시의원들로 구성된 포항시의정회와 방문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성숙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선배 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을 방문해 대한민국 산업화에 앞장서 온 철강산업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계속해서 국내 경제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백인규 의장은"지난 11일 장애인재활작업장 방문을 시작으로 한주간 이어진 현장방문 일정은 향후 9대 의회 의정활동의 구심점이 될 것이다"며 "우리 의회는 항상 시민을 바라보고 시민이 바라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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