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빌라서 불…2명 연기흡입

충북소방본부 제공

29일 오전 6시 30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4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빌라 거주자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건물 100여㎡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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