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돈사 화재…돼지 920마리 폐사

경북소방본부 제공

27일 새벽 3시 44분쯤 경북 안동시 와룡면의 한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4시 36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4개 동 중 2개동이 전소됐고 돼지 920마리가 폐사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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