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청년 전문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원주시청 전경. 원주시 제공

강원 원주시가 청년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주시는 7월 1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청년 마음 건강지원사업 이용자를 상시 모집한다. 만 19~34세 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심리 정서 지원을 통해 심리적 문제를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다.
 
서비스는 A형(서비스가격 1회당 6만 원 중 본인부담금 6천원)과 B형(1회당 7만 원 중 본인부담금 7천원) 두 종류이며 3개월 동안 총 10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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