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후보는 먼저 경로당에 헬스기구와 건강측정기기를 확대 보급하고, 보건소를 중심으로 건강검진과 운동처방을 한다고 밝혔다.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어르신 재택치료 지원 확대, 저소득층 치매 가족 지원과 함께 경로당 운영비 증액,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 활동비 지급도 약속했다.
또 어르신 통합일자리지원센터를 설립도 제시했다.
오 후보는 "자식이 부모님을 섬기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촘촘한 정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드리는 최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