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서는 97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 9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972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2만6941명이다.
지난주 월요일보다는 108명이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달서구가 가장 많은 209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을 비롯해 수성구 203명,동구 152명,북구 147명, 달성 97명, 남구 47명, 중구 29명, 서구 24명, 타지역 64명 등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3.3%,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16.6%를 기록하고 있고 현재 대구지역의 재택치료자는 1만 3827명으로 이 가운데 1114명이 집중관리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