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 광역의원 3곳·비례대표 등 공천 확정

민주당 충북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6.1지방선거 광역의원 선거구 3곳과 비례대표 후보를 선출했다.

민주당 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일 회의를 통해 광역의원 청주시13 선거구 후보로 김영덕 예비후보를 단수 추천했다고 밝혔다.

또 청주시14 선거구는 임동현 충북도의원, 충주시1 선거구는 서동학 충북도의원을 각각 공천했다.

광역의원 비례대표는 1번 권정희 전 충주시 부의장, 2번 박진희 충북열린교육포럼 대표, 3번 이윤재 국무총리 자문위원, 4번 안치영 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5번 윤비룡 충북어린이집연합회장을 후보로 정했다.

기초의원 보은군 가 선거구는 가번 김도화.나번 양화용 후보를 결정했다.

기초의원 지역별 비례대표는 청주 5명, 진천 3명, 충주.음성.증평 각 2명, 제천.단양.보은.옥천.영동.괴산은 각 1명을 후보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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