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군산해경은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실기시험과 수상안전교육의 정원을 기존 60명에서 40명으로 축소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산해경은 코로나19 감염위험으로부터 응시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 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지역 내 확산세가 안정화될 때까지 축소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군산해경은 인원조정으로 응시가 불가능할 경우 다음 회차로 일시 변경 가능하도록 하는 등 응시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