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누적환자 1463명

영암 관음사 관련 1명 등

이한형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환자가 1463명으로 늘었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해 광주 1461번~1463번 환자로 분류됐다.

광주 1461번 환자는 전남 영암 관음사와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 1462번은 광주 1390번과 관련됐고 광주 1463번은 청사교회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청사교회 관련 광주 확진자는 75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전날 하루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미 발표된 8명(광주 1453번~1460번)을 포함해 모두 1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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