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옥상 태양광 사업은 협동조합이 임대한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거다.
여기서 생산한 전기를 판매해 임대료를 지금하고, 수익금을 조합원들과 공유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교육청은 많은 학교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협동조합은 참여 학교에 옥상 임대료와 친환경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옥상 태양광 시설이 학생들에게 신재생에너지 체험 학습공간과 친환경 에너지교육 실천 장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