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대전 등 480개 학교 등교 못해…6곳↑ 광주만 379곳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지역감염 여파에 8일 광주와 대전 등 4개 시도 480개 학교에서 등교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4개 시도 480개 학교가 등교 수업일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6개교가 증가한 것으로 서울 2개교, 광주 1개교, 경기 2개교, 충남 1개교가 늘었다.

이에따라 광주에서만 379개교에서 등교가 이뤄지지 못했다.

또 대전(서구·동구) 87곳, 경기 의정부 7곳·성남 3곳, 서울 3곳의 등교 수업이 원격 수업으로 전환됐다.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하루 전보다 2명이 늘어 누적 48명,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교직원은 누적 10명으로 그대로이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