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선박엔진과 육상 발전설비의 보조장비 제작 전문업체로 설립된 Mnsi(주)는 현재 현대중공업, HSD엔진, STX엔진의 주력 협력기업으로, 주로 해외 파워플랜트 공사에 참여, 납품을 하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사업단과 Mnsi㈜는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과 아울러 향후 신규채용을 위한 채용 약정형 인턴과정(현장실습)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경상대 정종일 LINC+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과 대학이 실질적인 업무협력을 하고, 기술자립화와 지역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