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진원 'IT‧문화 콘텐츠 개발' 기업 4곳 선정해 지원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사진=자료사진)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IT‧문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을 수행할 사회적 경제기업 4곳을 선발하고 지원에 들어간다.


'IT‧문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3년 연속 추진하고 있는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도내 사회적 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사는 사업이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올해는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 맞춰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반 콘텐츠 제작을 지원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관광체험 AR 콘텐츠 개발’, ‘문화‧공연 AR 홍보물 제작’등으로 문화‧관광 산업을 IT와 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조지훈 원장은 "IT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전북의 풍성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사회적 경제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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