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워진 학업 여건을 감안해 조기 진행한 전달식에서 대학(원)생 117명에게 1억9천300만원을 지원했다.
기존의 법학전문대학원과 함께 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연구하는 이공계 학생들도 추가했다.
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은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지난 1990년 설립됐다.
지금까지 6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86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사업 외에도 DGB독도 사랑 골든벨 행사 개최 등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