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14일 "수현이 임신 15주차로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라면서 "당분간은 태교에 집중하면서 필요한 일정들은 잘 정리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현은 지난해 12월 3세 연상의 위워크코리아 차민근 대표와 결혼했다.
수현은 지난 2005년 한중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6년 SBS 드라마 '게임의 여왕'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했고, '이퀄스' '다크 타워' '신비한 동물사전'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