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성공하는 리더십을 위해서는 기회와 가능성의 포착과 감사의 습관, 리더의 열정, 자기 일(직업)에 대한 진정한 프로정신, 끊임없는 도전과 배움의 DNA 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21세기 미래 포항의 먹거리, 일거리 창출을 위해서는 신 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대체산업 육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국가산업단지 포항블루밸리 첨단부품소재단지 조기 조성, 영일만항 및 배후단지 국제물류 중심도시 조기 조성, 포스코를 중심으로 한 철강산업의 첨단화·고도화를 추진해 국제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명재 의원은 서해안고속도로와 평택항 건설, 여수엑스포 개최 등 종합적인 L자형 국토종합계획에 대응해 J자형 국토개발전략으로 '신동해안시대'와 '동북아경제권'을 구축해야한다고 밝혔다.
동북아 물류중심, 동해안 관광 벨트,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동해안 과학기술 벨트, 남북시베리아 대륙간 물류‧교통 중심 등을 통한 '환동해권 글로벌 중심'으로 도약 필요성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