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바다 40대 숨진채 발견…해경 수사 착수

(사진=자료사진)

경남 통영 바다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착수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4시 33분쯤 통영 국도 남동 12.03㎞(6.5 해리) 지점에서 A(47)씨를 발견하고 인양했다.

앞서 한 낚싯배 승객이 이날 오후 4시 4분쯤 해상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를 하고 해경은 출동했다.

현재까지 실종신고는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시행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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