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부경 코스닥 기업 합동 IR 개최

(주)태광 공시책임자인 김지훈 이사가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 대상으로 경영실적 영업설명 등 IR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는17일 거래소 본사에서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2019년 부산·경남소재 코스닥상장기업 합동 IR(기업설명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과 경남에 본점을 두고 있는 비엠티와, 태광, 성광벤드 등 3개 기업이 참여했다.

업체들은 국내 주요 기관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경영실적 등을 설명하는 등 기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성광벤드 사업시설을 탐방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들에 IR을 개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기 위해 마련했으며 , 이를 통해 투자자에게 심도있는 기업정보 제공과 투자 유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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