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19특수구조단 신청사 들어서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이 26일 유성구 관평동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신청사는 연면적 1천431㎡에 지상 2층 규모로 차고와 재난대응장비 창고, 사무실, 대기실 등을 갖췄으며, 총사업비 35억원이 들어갔다.

손정호 대전소방본부장은 “119특수구조단 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대형재난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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