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강남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급식소 조리기구 '안전'

울산강남교육지원청 전경.(사진 = 울산CBS 자료)
울산강남교육지원청은 최근 관내 전체 120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용 조리용구의 미생물 검사를 한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이들 학교의 급식소를 불시 방문해 칼과 도마, 행주의 가검물을 채취한 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에 살모넬라균과 대장균 검출여부를 의뢰했다.

칼과 도마는 살모넬라균과 대장균을, 행주는 대장균 검사를 의뢰했다. 120개 학교 모두 음성으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강남교육지원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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