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이어 "인공지능 기반 R&D 사업은 SOC 건설 사업과 비교할 때 예산규모는 적지만, 훨씬 많은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되고 산업유발 효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며 "이번 인공지능 기반 R&D 사업으로 2029년 기준 창업 1000개, 고용효과 2만7500명, 인공지능 전문인력 육성 5150명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성장동력 확보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전략산업국을 비롯한 관련실.국에서는 예타면제 사업의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 지역발전 전략을 SOC 중심에서 벗어나 미래혁신 성장산업으로 방향 전환하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또, "행정안전부의 '타당성 조사 용역 보고'에 의하면 국립 트라우마센터 본원 설립 최적합지로 광주가 최고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국립 트라우마센터 본원이 광주에 건립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