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YMCA 생협 의회 모니터단은 여수시의회 상임위원회·본회의를 방청하며 의정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여수YMCA 생협 의회 모니터단은 12일 저녁 7시 학동 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시민협 창립 23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을 통해 수상 소감에서 "박성주 전 시민협 사무처장의 치밀한 사전준비 등 도움이 컸다"며 박 전 처장에게 공을 돌렸다.
시민협은 '작은 참여 큰 기쁨'을 구호로 95년 12월 12일 창립해 아·살·자 운동(아름다운 여수, 살기좋은 여수, 자랑스런 여수 만들기)을 펼치고 있으며 아살자상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기념식에는 이현종 시민협 대표와 신성남 민주노총 여수시지부장·이용주 국회의원·한창진 시민감동연구소 대표·강정희 민병대 강문성 전남도의원·이상훈 여수YMCA 사무총장·김태성 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 사무처장·민덕희 여수시의원·엄길수 여수넷통뉴스 이사장·오병종 여수넷통뉴스 편집국장·한정우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지역위원회 위원장·장종익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