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완료되는 5개년 사업인 '문화예술 특성화를 통한 중앙동 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모두 35억 원이 투입돼 2600여 ㎡ 부지에 연면적 3700여 ㎡의 2층 짜리 건물로 지어졌다.
센터 1층에는 공연장과 연습실 등의 문화공간이 조성돼 연중 지속적인 공연을 유치할 계획으로 이익금은 중앙동 소나무실 프리마켓 운영이나 버스킹 공연을 확대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또 이날 도시재생 사업으로 추진돼 옛 청주역과 관련한 자료들이 전시돼 있는 '청주역사(驛舍) 박물관'도 함께 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