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벼 먹노린재' 지난해보다 일찍 발생

옥천군은 최근 벼 재배지역 병해충 발생 상황을 점검한 결과 안남과 안내, 청선과 청산면 지역 논 6ha에서 먹노린재 발생이 확인됐다며 적기 방제를 각 농가에 당부했다.

옥천군의 벼 먹노린재 발생은 지난해 보다 10일 정도 빨라진 것이다.

먹노린재는 벼를 말라죽게 하거나 쭉정이로 만들어 벼 품질과 생산량에 큰 악영향을 주는 병해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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