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취약계층 노후 급수시설 교체

전남 광양시가 4400만 원을 들여 진월면과 다압면 일대 취약계층이 사용 중인 노후 급수시설 36군데에 대해 교체를 추진한다.

광양시는 생계, 의료, 주거 등에서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급수배관과 수도미터, 옥내급수관, 수도꼭지 설치를 지원한다.

광양시는 또 용강정수장에 분말활성탄 주입시설과 정확한 수질모니터링을 위한 노후된 수질자동측정기, 배수지 노후 전동밸브 교체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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