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후보는 "청년이 창업을 했을 경우 경험부족으로 인해 나타나는 도산, 부도 등의 위험에서 구출하는 청년긴급지원자금을 지원하겠다"며 "지방도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지방에 청년이 자리잡기 힘든 가장 큰 이유는 양질의 일자리 부족"이라면서 "순천 의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향후 시장에 당선된다면, 한국지역진흥재단과 협약을 통해 지역에 청년이 자리잡을 수 있고, 수도권 청년이 순천으로 내려 올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