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씨와 같이 짧은 시간으로도 다녀올 수 있는 여행을 꿈꾸고 있을 예비여행객을 위해 노랑풍선은 일본 큐슈로 떠나볼 것을 제안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 1위를 한 상품으로 일본의 3대 명탕이자 미인탕으로 유명한 우레시노 온천마을에서 숙박하며 3대 특식까지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처음 큐슈를 방문하는 것이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친절과 지식을 겸비한 여행전문 쓰루가이드가 동행하니 불편함 없이 오롯이 여행의 묘미를 누릴 수 있다.
여행을 즐기는 동안 숙소는 특급 호텔을 이용해 보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첫날은 일본 3대 미인탕인 우레시노 온천이 있는 전통 료칸에서 머문다. 이곳 온천에는 나트륨 성분이 대량 함유돼 있어 온천을 즐기고 나면 피부가 매끈해져 여성들에게 특히나 인기가 높다고 알려졌다.
먼저 735년에 지어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다케오 신사는 일본의 다른 신사들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결혼식, 축제 등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 건강과 승진, 성공을 기워하는 신사라고 하니 이곳에서 마음에 품었던 소망을 빌어보자.
19세기 말 20세기 초 옛 모습을 보고 싶다면 유휴인 민예촌을 찾으면 된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건물들과 오랜 전통이 느껴지는 민예품 그리고 오랜 전통의 공예품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짧은 시간으로도 일본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온천에서 만족도 높은 휴식까지 즐길 수 있는 여행"이라면서 "잊지 못하는 봄날의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