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관광·이벤트컨벤션학과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방한 관광객 1300만 명 시대’를 맞아 정부의 관광정책을 총망라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대내외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한국 관광이 성장세를 보인 원인분석과 전망을 다루고 특히 지난해 중국의 금한령과 북한 미사일 발사 등 복합적 위기를 극복한 정책 중심 사례를 소개한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1334만 명으로 전년 대비 22.7% 감소했다. 하지만 이 수치는 지난해 8월 발표된 전망치(1256만 명)보다 높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