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50주년 산상 음악회 개최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기념하는 '지리산 찾아가는 산상 음악회'가 25일부터 사흘간 지리산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에는 오카리니스트 조은주를 비롯한 여행문화학교 산책팀이 출연한다.

25일은 노고단, 임걸령, 삼도봉 등을 찾으며, 26일은 벽소령, 선비샘, 칠선봉 등을, 27일는 장터목과 천왕봉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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