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금강서 실종신고 60대男 숨진 채 발견

22일 오후 4시쯤 충북 영동군 심천면 금강에서 A(68)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원이 발견해 인양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나흘 전 농사일을 하러간 남편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아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밭 인근에서 이틀동안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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