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협약서를 통해 교육 및 기술교류를 위한 교직원·학생 교류, 실험실습 기자재 및 시설물 공동 이용,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의 공동 운영 및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박명호 총장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류활동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 Win-Win할 수 있는 좋은 관계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기술과학고등학교는 현재 국내외 43개 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일본과 미국, 중국 등 국외로도 활발하게 진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능경기대회 디자인부문 15년 연속 경상남도 대표선수를 배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