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과 함께 ‘급변하는 게임시장’을 주제로 한국과 중국의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좌담회도 열렸다. 송재경(사진) 엑스엘게임즈 대표는 “아키에이지는 플레이어 자신의 행동에 의해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라며 “한국에서 안정적이고 재미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정식 서비스 중인 아키에이지는 공식 홈페이지에 공성전 진행방식을 공지하고 누구나 한 달여 동안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홈커밍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첫 공성전 콘텐츠 업데이트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