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그라비티'' 전 사장, 명예훼손 회사상대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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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게임업체인 ''그라비티''의 윤웅진 전 사장이 자신을 공금유용과 부당하게 연결시켜 명예를 훼손했다며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내기로 했다.

윤 전 사장은 "2002년과 2003년에 일어난 공금유용 사건과는 무관한데도 ''그라비티''가 보도자료를 통해 공금유용과 관련해 자신을 해임한 것처럼 밝혀 전문경영인으로서의 경력에 타격을 입게 됐다"고 밝혔다.

윤 전 사장은 지난 3월 ''그라비티''에 대표로 영입됐으며, ''그라비티''가 일본 소프트뱅크 계열에 매각된 이후 지난 9월에 대표직에서 물러났고, 11일 회사 이사회에서 사장직에서도 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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