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인용 텐트를 혼자서 칠 수 있다...''T24 소셜 페스티벌''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Podcast 다운로드]


혼자 24인용 텐트를 설치하는 소셜 페스티벌 ''T24''가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천구 신원초등학교에서 열렸다.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신원초등학교에는 수많은 인파로 긴 줄이 이어졌고, 교내 스탠드는 가득 차 자리가 없어 운동장 바닥에 앉거나 서서 구경을 했다.

1주일을 넘게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아 온 ''24인용 텐트를 혼자서 칠 수 있다, 없다'' 논쟁은 실제 실험을 해 본 결과, 혼자서도 칠 수 있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결과는 예상보다 쉽게 나왔다. 쉬는 시간을 제외하면 1시간도 안 돼서 설치를 완료했다.

시연자인 ''Lv7 벌레''가 텐트를 치기 시작한 건 3시 09분, 어느 정도 승리의 윤곽이 보인 것은 50분도 안 돼서 였다. 24인용 텐트 설치에 가장 큰 고비가 될 거로 예상됐던 용마루를 혼자 드는 순간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용마루를 포함하여 80% 가까이 텐트를 설치하니 시간은 50분이 조금 안 지났다.

벌레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