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SSLM 산학협력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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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결

 

영남대(총장 이효수)가 삼성전자와 일본 스미토모 화학의 합작사인 ㈜SSLM과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LED 핵심소재인 사파이어 웨이퍼를 생산하는 SSLM㈜은2011년 6월 삼성LED(현 삼성전자)와 일본 스미토모화학이 50대 50의 지분으로 투자한 회사로 대구 성서 첨단5차 산업단지에 제1공장을 준공해 현재 4인치와 6인치 사파이어 웨이퍼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영남대와 SSLM㈜은 고효율·친환경 광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LED의 핵심부품인 사파이어 웨이퍼와 관련된 기술적 협력뿐만 아니라 사원교육 및 관련 분야 인재양성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의 협력을 하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두 기관은 ''사파이어 성장로 성장해석 및 설계검증에 관한 연구계약''을 체결해, 공동 연구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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