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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과 나경원 지지율 격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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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야권 단일후보로 나선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에 10% 포인트 안팎의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실시된 국민일보와 GH코리아의 여론조사에서는 박 후보가 45.5%의 지지율로 36.5%의 지지율을 보인 나 후보를 9.9%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나 후보를 적극 지원하고 안철수 교수가 박 후보를 적극 지원할 경우에 박후보 47.6% 대 나 후보 36.0%로 오히려 박 후보측이 격차를 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과 여의도리서치 조사에서는 양자대결에서 박원순 후보(50.7%)로 나경원 후보(40.3%)와의 격차를 10.4%까지 벌린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CBS가 나이스 알앤씨와 공동으로 지난달 30일 조사한 결과에서는 박원순 43.1% 나경원 36.9%로 박 후보가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또 매경과 한길리서치가 지난 3일과 4일 조사한 결과에서도 박원순 38.5% 대 나경원 29.3%로 9.2% 포인트의 격차가 나타났고 한국일보·한국리서치의 3일 조사에서는 박원순 47.1%, 나경원 38%로 박원순 후보가 9.1% 포인트 앞섰다.

이 밖에 SBS와 TNS코리아가 3·4일 실시한 양자 대결 조사에서는 박원순(41.5%) 후보가 나경원(32.0%)후보를 9.2%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YTN과 한국리서치가 4일 실시한 조사에서도 박원순(49.3%) 후보와 나경원(40.1%)후보 간 격차가 9.2% 포인트로 조사됐다.

지금까지 조사된 각종 여론조사 결과는 두 사람간 격차가 10% 포인트 안팎으로 박원순 후보의 지지세가 비교적 견조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의 지지율은 최대 우군인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나경원 후보)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박원순 후보)의 지지 수위에 적지않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나 후보는 대통령 측근 비리가 확산될 경우 정권심판 심리가 강해져 불리해질 수 있고, 박 후보는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을 끌어내지 못하면 힘겨운 싸움이 될 수 있다.

윤희웅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실장은 "공직 경험이 없는 박 후보에 대한 한나라당의 의혹 제기와 이에 대한 박 후보측의 방어가 얼마나 설득력을 가지느냐도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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