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분협회 "프리믹스 제품 인상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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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분협회는 5일 최근 밀가루와 부침가루, 호떡믹스 등 이른바 간식용 프리믹스 제품 가격이 한달 전에 비해 크게 올랐다는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는 대형마트 행사로 인한 착시효과라는 해명이다.

한국제분협회에 따르면, 최근 일부에서 밀가루ㆍ부침가루와 호떡믹스 등 간식용 프리믹스 제품 가격이 한 달 전에 비해 최고 20%까지 올랐다고 발표했지만, 이는 일부 오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제분협회 관계자는 이에 대해 ''''조사시점인 지난달 29일 밀가루 가격이 갑자기 오른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조사시점 전 달에 이마트 등의 대형마트에서 할인행사로 자체적으로 밀가루 가격을 조정해 내렸기 때문''''이라며 ''''지난 4월 이후로 국내 제분회사는 밀가루 제품 출고가격을 인상한 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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