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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독교단체 "북한은 종교자유 허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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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하교인 수는 20만~40만명으로 추산"

북한지하교인

 

영국의 탈북 기독교인들과 국제 기독교 인권단체 회원들이 북한의 정권 창립일인 9일 북한의 종교 자유를 촉구했다.

탈북 기독교인과 국제 기독교 단체인 ''릴리즈 인터내셔널'' 관계자들은 이날 런던 북한 대사관 앞에서 모여 북한 정권에 대해 종교 자유를 보장하고 지하 교인에 대한 박해 중단과 정치범 수용소에 있는 기독교인 석방을 요구했다고 미국의 소리방송이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탈북 기독교인과 국제 기독교 단체인 ''''릴리즈 인터내셔널''''은 "북한은 정권출범 초기부터 반종교 정책을 추진해 1960년대부터 종교 자체가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릴리즈 인터내셔널''은 박해를 받는 기독교인 보호를 위해 30여개국에서 활동중이며, 북한을 기독교인 박해 국가로 지목해 북한내 신앙의 자유를 촉구하는 전 세계 5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미국에 본부를 둔 국제선교단체인 ''순교자의 소리''는 "북한에서 포교활동을 벌이고 있는 한 선교사의 말을 빌려 "북한 기도교인들은 북한 당국의 계속되는 괴롭힘과 체포, 고문의 위험 속에서 있다"고 말했다.

또, "성경공부나 예배를 보기 위해 모일 때면, 한 번에 3-4명 정도 소규모로 모이거나 창문을 모두 가리는 등 북한 당국의 눈을 피해 조심스럽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실상을 전했다.

미국의 국제선교단체인 ''오픈 도어즈''는 북한 지하교인 수는 20만~40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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