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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 코리아, 두가지 맛 나는 담배 ''켄트 컨버터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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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 코리아)는 두 가지 맛이 나는 담배인 ''켄트 컨버터블즈(KENT Convertibles)''를 국내에서 처음 출시한다.

이 제품은 ''캡슐 테크놀러지''를 통해 필터 안에 새로운 맛을 내는 액체형 캡슐을 넣어 흡연 시 두 가지 맛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이 멜드럼 BAT 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켄트 컨버터블즈가 지닌 최첨단 맛 전달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은 본인이 원할 때면 언제 어디에서라도 새로운 맛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타르 함량은 6.0mg, 소비자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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