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전북도의회 의장단 "李 성공하려면 이원택 지지" 촉구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민주당 비판한 김명지·김정수 의원 두고는 "징계해야"

28일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10·11·12대 전북도의회 의장단이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의 지지를 촉구했다. 심동훈 기자28일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10·11·12대 전북도의회 의장단이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의 지지를 촉구했다. 심동훈 기자
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10·11·12대 전북도의회 의장단이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의 지지를 촉구했다.
 
역대 전북도의회 의장단 일동은 28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은 이제 1년을 지나온 이재명 대통령의 안정된 국정동력 확보와 전북 대전환을 성공시켜야 하는 때이다"고 말했다.
 
이들은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보수가 결집해 이재명 정부를 위협하고 있다"며 "민주주의의 심장인 전북이 흔들리면 이재명 정부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고 국정동력은 반토막이 날 것이다"고 민주당 중심의 결집을 호소했다. 
 
의장단 일동은 "현대차 9조 투자 현실화와 새만금·전북 발전의 대전환도 이재명 대통령을 지켜야 가능한 것이다"며 "선거 과정에서의 서운함은 언제나 있지만, 지금은 서운함을 넘어 민주당의 깃발 아래, 민주당 이원택 도지사 후보를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나선 국주영은 전 의장은 "이원택 후보가 도지사로 당선이 돼야만 원활한 사업 진행과 예산 확보 등 모든 부분에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다"며 "이재명을 사랑하는 도민이라면 결단을 내려야 한다" 이원택 후보의 지지를 촉구했다.
 
김명지·김정수 의원 등 일부 민주당 소속 도의원이 "민주당이 특정 지도부의 사당(私黨)이 됐다"며 비판한 내용을 두고서는 "그 분들은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넌 것 같다"며 "무소속 도지사 후보를 도우려면 탈당을 하고 나가서 돕는게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함께 성장해왔고, 정당에 몸을 담고 있는 분들이 정당이 낸 후보를 돕지 않는 것은 정당 정치의 책임에 어긋나는 것이다"며 "중앙당과 도당은 이런 해당행위에 상응하는 조치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흔들림 없는 성공과 전북의 재도약을 위해 민주당과 이원택 후보에게 압도적인 힘을 실어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